<강아지 산책하는법>강아지 산책하기 좋은 곳 대구 두류공원 금봉산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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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17.
대구 두류공원을 자주 갔는데 요번엔 두류공원의 문화예술회관 뒷산으로 금봉산이 있어 올라가 보았다. 항시 두류공원만 한 바퀴 돌고 야외노래당 앞 잔디밭에 매트 하나 깔아두고 쉬었다 오는 게 전부였는데 첨 올라가 본 금봉산은 댕댕이와 함께 가기에도 완전 힘들지 않은 코스라 한번 올라가 보았다. 강아지 산책하기 나쁘지않은 곳, 두류공원으로 출발~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연중무휴공원 면적 51만 평/ 주차 4개소
이 날 하늘이 너무 예뻤다. 요즘 진짜 가을 하늘답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꽤 많아졌다. 내가 괜춚아.괜차나하는 파란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예쁜 하늘 옆 우리 똘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더 이쁘다. 요번에 염증이 생겨 병원 다녀오고 약 먹느라 힘이 없던 똘이였지만 밥 먹을 때와 밖으로 나갈 때는 언제 아팠냐는 듯 다시 깨발랄 똘이가 된다. 우리 똘이 아프디마 ㅜㅜ
선선한 가을 날씨였지만 이날은 햇살이 꽤 뜨거웠다. 대구 두류공원은 나무들이 많고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있어 걷기에는 진짜 최적의 장소다. 그늘도 많아 우리 똘이도 더 신난 표정이다~ 강아지 산책하기 진짜 나쁘지않다..
멀리 보이는 83타워. 대구에 첨 왔을 때만 해도 저게 뭔가 궁금했는데 ㅎ 멀리서 들려오는 이월드 놀이공원의 함성소리도 마구 들려온다.
우리 개똘이 항공샷 이쁘게 찍어줄랬더니 자꾸만 내려오겠다고 개난리 ㅎㅎ 사진 좀 찍어보자 이 녀석아!
금봉숲길로 가는 길목이다. 여기로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사람이 없어 이 길을 선택했더니 금봉산으로 가는 길이었다. 역시 이런 날엔 산으로 가야지~
우리 똘이 뒷모습이 벌써 힘들어 보이지만 강아지 산책하기 너무 나쁘지않은 길이였다. 흙길을 괜찮아하는 강아지들은 산에 가면 진짜 너무 신나 보인다~ 우리 똘이는 친정 부산에서도 아침마다 엄마와 산에 오르던 녀석이라 이깟 금봉산쯤은 별거 아닐 거야 ㅎㅎ
해발 139m 금봉산, 강아지 산책하기 어렵지 않은 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쉬운 산보 정도의 코스라 가볍게 오르기 딱 좋았다. 울 똘이 그래도 정상 올라왔으니 기념사진 하나 찍어줘야지~ 벤치에 앉아 간식도 하나 먹고, 잠시 쉬었다 내려왔다. 역시 대구 두류공원은 언제 가도 괜찮아! 금봉산도 너무 괜찮아!
언제가도 나쁘지않은 대구 두류공원똘이가 대구에 오면 항상그랬듯 산책하러 가는 곳이 두류공원이다내가 대구에 이사오...blog.naver.com
대구 두류공원을 자주 갔는데 요번엔 두류공원의 문화예술회관 뒷산으로 금봉산이 있어 올라가 보았다. 항시 두류공원만 한 바퀴 돌고 야외노래당 앞 잔디밭에 매트 하나 깔아두고 쉬었다 오는 게 전부였는데 첨 올라가 본 금봉산은 댕댕이와 함께 가기에도 완전 힘들지 않은 코스라 한번 올라가 보았다. 강아지 산책하기 나쁘지않은 곳, 두류공원으로 출발~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연중무휴공원 면적 51만 평/ 주차 4개소
이 날 하늘이 너무 예뻤다. 요즘 진짜 가을 하늘답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꽤 많아졌다. 내가 괜춚아.괜차나하는 파란 하늘, 진짜 너무 예쁘다. 예쁜 하늘 옆 우리 똘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더 이쁘다. 요번에 염증이 생겨 병원 다녀오고 약 먹느라 힘이 없던 똘이였지만 밥 먹을 때와 밖으로 나갈 때는 언제 아팠냐는 듯 다시 깨발랄 똘이가 된다. 우리 똘이 아프디마 ㅜㅜ
선선한 가을 날씨였지만 이날은 햇살이 꽤 뜨거웠다. 대구 두류공원은 나무들이 많고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있어 걷기에는 진짜 최적의 장소다. 그늘도 많아 우리 똘이도 더 신난 표정이다~ 강아지 산책하기 진짜 나쁘지않다..
멀리 보이는 83타워. 대구에 첨 왔을 때만 해도 저게 뭔가 궁금했는데 ㅎ 멀리서 들려오는 이월드 놀이공원의 함성소리도 마구 들려온다.
우리 개똘이 항공샷 이쁘게 찍어줄랬더니 자꾸만 내려오겠다고 개난리 ㅎㅎ 사진 좀 찍어보자 이 녀석아!
금봉숲길로 가는 길목이다. 여기로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사람이 없어 이 길을 선택했더니 금봉산으로 가는 길이었다. 역시 이런 날엔 산으로 가야지~
우리 똘이 뒷모습이 벌써 힘들어 보이지만 강아지 산책하기 너무 나쁘지않은 길이였다. 흙길을 나쁘지않아하는 강아지들은 산에 가면 진짜 너무 신나 보인다~ 우리 똘이는 친정 부산에서도 아침마다 엄마와 산에 오르던 녀석이라 이깟 금봉산쯤은 별거 아닐 거야 ㅎㅎ
해발 139m 금봉산, 강아지 산책하기 어렵지 않은 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쉬운 산보 정도의 코스라 가볍게 오르기 딱 좋았다. 울 똘이 그래도 정상 올라왔으니 기념사진 하나 찍어줘야지~ 벤치에 앉아 간식도 하나 먹고, 잠시 쉬었다 내려왔다. 역시 대구 두류공원은 언제 가도 괜춚아.괜차나! 금봉산도 너무 괜춚아.괜차나!
언제가도 나쁘지않은 대구 두류공원똘이가 대구에 오면 항시 산책하러 가는 곳이 두류공원이다내가 대구에 이사오...blog.naver.com